Who Am I ?/말씀 묵상
안개같은 인생
Mandy's
2025. 4. 23. 17:48
오늘도 서류 탈락을 두 개나 받고 ~ 매주 수요일은 CDC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강제로 (?) 말씀 암송중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이 너무.. 와닿았다.
물론 열심히 살고,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맞지만
결국에 우리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먼지같은 존재이다.
꽃처럼 잠깐 폈다가 사라지는 그런 존재이다. 인간은.
그러니까 너무 낙심하지도 말고, 너무 전전긍긍하지도 말자!
그저 주어진 하루를 감사함으로, 사랑하면서 살아가자 💛